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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일보] 동화 속으로 걸어 들어간 하루… 안산 아이들, 어린이날을 ‘체험’하다

  • 작성일2026-04-28
  • 조회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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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동화빌리지 104번지’
3개 놀이터서 오감 체험 프로그램 호응

안산육아종합지원센터 월피아이사랑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블럭을 쌓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안산육아종합지원센터
 
 
왁자지껄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봄바람을 타고 번졌다.

과자집을 쌓고, 몬스터와 감정을 나누고, 앨리스와 모험을 떠나는 하루. 동화책 속 이야기들이 현실이 된 공간에서 아이들과 가족들은 특별한 어린이날을 미리 만났다.

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多온 DAY, 동화빌리지 104번지’ 행사를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초지·본오·월피 아이사랑놀이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화’를 주제로 각 놀이터마다 서로 다른 테마를 적용해 영유아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초지아이사랑놀이터에서는 ‘헨젤과 그레텔의 달콤한 과자 마을 여행’을 콘셉트로 대형 케이크 쌓기와 도넛 고리 던지기, 과자집 만들기 등 다양한 놀이가 펼쳐졌다.

막대사탕 만들기와 사탕 나비 만들기 체험, 손 인형극 ‘아기돼지 삼형제-골고루 먹어요’도 함께 운영돼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본오아이사랑놀이터에서는 ‘컬러몬스터와 함께하는 나의 감정 탐험’을 주제로 대형 퍼즐 맞추기와 몬스터 꾸미기, VR 동화 체험 등 감정 인식을 돕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월피아이사랑놀이터에서는 ‘앨리스와 떠나는 수상한 모험’을 테마로 트릭아트 포토존과 블록놀이, 거울 드로잉, 슬라임·버블 체험 등 오감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집 교직원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이 마련돼 아이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으며, 학부모들도 “동화 캐릭터를 활용한 프로그램 구성이 신선하고 아이들이 매우 즐거워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마지막 날에는 VR 인성버스 체험과 솜사탕, 삐에로 풍선, 팝콘 이벤트 등 가족 참여 프로그램이 더해지며 행사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정은 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대표는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태호 기자 kazxc@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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