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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영유아 물놀이 사고

  • 작성일2026-07-21
  • 조회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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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물놀이는 영유아에게 가장 기다려지는 놀이 중 하나다.
하지만 동시에 가장 빠르게 위험으로 전환될 수 있는 환경이기도 하다.
특히 영유아기는 위험을 예측하고 조절하는 능력이 발달하지 않은 시기이기에, 철저히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숙지해야 한다.
수영장, 계곡, 바다 등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물놀이 사고 안전 수칙을 아이들과 함께 알아보자!
 

물놀이 사고, 왜 반복되는가?

물놀이 안전사고는 대개 예측 가능한 상황에서 반복된다. 아이들이 미끄러운 바닥에서 넘어지거나, 수심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채 중심을 잃고 물에 얼굴을 담그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또한 흥분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친구를 밀거나 부딪히는 행동 역시 사고로 이어지기 쉽다.

이러한 사고의 원인은 아이들의 행동 자체가 아니라 환경과 구조, 그리고 관리 체계에 있다 어른의 시야에서 벗어난 짧은 순간,

미처 점검하지 못한 바닥 상태, 충분하지 않은 인력 배치 등은 모두 사고 가능성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한다.

 

물놀이, 안전하게 하려면?

얕은 물이라고 방심하는 곳이 영유아에게는 가장 위험할 수 있다. 낮은 수심에서도 익사사고가 발생하는 이유이다.

얼굴이 물에 잠기는 것만으로도 호흡 곤란이 발생하여 익수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결국 영유아에게 안전을 ‘이해’시키기보다 안전한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

아이가 스스로 조심하기를 기대하기보다, 위험 자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설계하는 것이 핵심이다.

장소별 안전수칙

수영장

수영장 바닥은 물에 젖어 있어 미끄럽다. 또한 피부가 물에 불어 약해진 상태에서 넘어지면 크게 다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주의를 기울인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이기 때문에 사람끼리 부딪히거나, 출입문, 기둥 등의 시설에 의해서도 다칠 수 있다.

심한 장난을 쳐서 부상을 입지 않도록 보호자가 통제해야 한다.

 

강·계곡

강이나 계곡에는 수심이 깊지 않으면서 물살이 센 곳이 있다. 이 경우 순식간에 물살에 떠내려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바위, 자갈이 많아 미끄러질 경우 심각한 부상을 입을 수 있으니 반드시 물놀이용 운동화, 샌들을 신고 놀이한다.

갑자기 수심이 깊어지는 경우에는 어른도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절대 아이 혼자 놀지 않도록 한다.

 

바다

여름철 바다는 뜨거운 태양열로 인해 모래화상을 입을 수 있다.

또한 모래 속 조개껍데기, 유리병조각을 밟아 상처가 날 수 있으므로, 잘 벗겨지지 않는 샌들을 신는 것이 좋다.

특히 바위 위에 맨발로 올라갈 경우 바위에 붙어있는 조개껍데기 등에 의해 다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이 외에도 자외선 차단 크림을 꼭 바르고, 물놀이 중간에 휴식시간을 갖도록 한다.

특히 사람이 많은 해수욕장에서는 실종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으니 더욱 세심하게 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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